거꾸로 화분을 본 적이 있나요 ?

(거꾸로, 뒤집어진, upside down, 아직 우리말로는 적합한 말이 없어서 거꾸로 화분이라고 표현)

 

 

거꾸로 화분은 말 그대로 화분을  천정이나 벽에 거꾸로 매달아서 식물을 키우는 것입니다.

왜  멀쩡한 화분을 뒤집냐구요 ?

이런 것은 묻지말고 일단 하나 구해서 집에 달아보세요. 

그러면 이해가 쉽습니다. 

 

 

미국쪽에는 예전부터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런 방식으로 식물을 키웠더군요.

특히 토마토를 많이 키워서 Topsy Turvy라고 전용 화분까지 홈쇼핑,인터넷에서 파는데

이것이 2005년 타임지선정 미국 히트상품에 오른 베스트셀러였다고 합니다.

Topsy Turvy가 거꾸로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하는 바를 열거해보면

1) Location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아무곳에나 걸 수 있다. 천정, 베란다, 부엌,거실 등  걸 수

   공간만 있으면 식물을 기를 수 있으므로 베란다 바닥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복잡한

   식물기르기에서 탈피해 변화를 줄 수있다.

2) Air Circulation

   식물을 바닥이 아닌 허공에 배치하므로 인간이 숨쉬는 높이와 맞아서 식물이 내뿜는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고, 공기중에 떠도는 부유유해물질을 제대로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3) Soil

   일반 흙에서 키우는 것보다 좋은 흙이나 영양분을 줄 수 있으므로 잘 자라게 할 수 있고

   질병에도 강하다.

4) Watering

    물을 주면 위의 물저장탱크에 저장되어 조금씩 식물이 필요한 만큼 공급되므로

    물주기가 편리하다.

 

  그외 일반 대지에서 키르는 것이 아니므로 흙에서 부터 올라오는 병충해를 방지할 수 있고

  실내에서 기를 수 있으므로 수확시기를 조정할 수 있으며, 지지대를 설치할 필요도 없고,

  토마토를 따 먹기도 아주 편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장하는 바는 다음에 소개하는 모든 화분도 거의 동일하다고 보여집니다. 

 

 

이 화분은 뉴질랜드 패트릭 모리스라는 디자이너가 만들어서 디자인상까지 받은 것인데 Sky Planter라고 합니다. 미국의  Topsy Turvy와 비교해서 세련되고 깔끔해서 인테리어 장식효과로는 아주 그만입니다.  이쁘고 신기해서인지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거꾸로 화분에 대한 것은 거의 이 sky planter에 대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화분은 아주 고가라서 구입하기가 후덜덜해진다는 것이 큰 단점이네요.

 

 

이 화분은 down under라는 이름을 가진 거꾸로 화분입니다.

호리병을 허공에 매달고 병의 밑바닥을 뜷어서 식물을 키우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역시 장식용으로 이뻐 보이기는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구하기가 어려워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화분은 플랑뙤(Planteur)라는 이름을 가진 국내업체의 제품입니다.

플랑뙤는 프랑스어로 식물을 키우는 화분,용기를 의미한다고 하는데

둥그런 화분이 수줍게 거꾸로 매달리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국내제품이며  디자인도 괜찮아 보이며 적당한 가격에 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듯합니다.

 

소개한 모든 화분들은 물이나 흙이 떨어지지 않는 기본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화분과 비교해서 배치에 자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물과 흙이 떨어지지 않으므로 자유롭게 아무공간에나 걸 수 있으며 인테리어를

위해 새로운 장식적 효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거꾸로 화분을 봤을 때 다른 어떤 장점들 보다 가장 좋다는 것은 관상학적으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보던 똑같은 모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식물을 볼 수 있으며 특히 아이들에게도 식물이 자라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원예에 흥미를 가지게 할 수도 있겠지요.

 

 

이제부터 화분과 식물은 꼭 방구석이나 창가로 밀어버리지 않아도 됩니다.

화분이 바닥공간을 차지해서 공간의 부족하면 거꾸로 화분을 이용해 보세요.  

 

 

 

 

 

 

 

 

 

하늘을 나는 자동차 모음

Posted 2007.07.28 01:46

하늘을 마음대로 나는 자동차! 듣기만 하여도 마음이 설레는 미래세계의 일로만 생각된다. 그러나 이런 일이 곧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에서 비행자동차에 대한 많은 연구와 성과 발표가 있고 상용화를 한다는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어느 사이에 이렇게 신기한 발명들이 많이 이루어 졌는지 기술의 발전이 그저 놀랍기만 하다. 그간 발표되었던 내용들을 정리해 봤다.

 

1. Moller M200’

출시 : 2008

가격 : 90,000달러(8,400만원)에 판매될 예정.
성능 : 지상 3m 상공에서 최대 시속 160km로 비행

제작 : 몰러

   여러번 시험비행 및 다양한 모델을 보유함. UFO 형태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몰러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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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ler M200x

 

2. Moller M400X skycar

출시 : 2006

가격 : 400만불

성능 : 4인승, 수직이착륙, 시속 611km, 최대비행거리 1207km  

        한국에 이미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영업을 시작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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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ler M400x Skycar

 

3.   Flying Car PAV(Personal Air Vehicle)

출시 : 2009년 예상

가격 : 148천 달라

무게 : 1320 파운드

성능 :  최고 130mph의 속도를 내며, 430파운드까지 탑재

 원스탑으로 8시간 내에 1천마일 비행 / 자동차 도로에서 주행가능
     제작 : TERRAF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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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Air Vehicle



4
. SOLOTREK

출시 : 2000

가격 : 100만불 (2003년 옥션)

성능 : 시속 128㎞에 최장 240㎞를 비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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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trek

   

5. 2인승 '

출시 : 2009년 시제품 5년내 상용화

가격 : 미정

성능 :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현재는 지상 90㎝까지 상승가능

   최고 3700m까지 상승하고 시속 250㎞가 목표

   이스라엘 업체인 어번 에어로노틱스 제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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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뮬

 

6. 나르는 오토바이 PALV

출시 : 2005년 예정 - 현재 미정

가격 : 2005 1억원 - 현재 미정

성능 : airspeed: 120 mph 최대 시속 195km

제작 : 독일 스파크사  www.pal-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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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는 오토바이 PAL-V

 


7. Piasecki
 

날으는 지프라는 컨셉으로 만든 수직이착륙기

모델명은 VZ-8P AIRJEEP 1950-1960년대 제작 현대의 uav원형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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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Jeep

 

이런 비행기 자동차도 있다. 만드는데 단 5일 걸렸단다. 지면으로부터 1.5m 뜬 채 약 300m 거리를 날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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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달린 자동차


  

자이언트 몬스터급 물고기들

Posted 2007.07.26 18:58

오늘 인터넷이 자이언트 물고기에 대한 기사로 화제다. 미국팀의 몬스터 민물고기 탐사 프로젝트에서 잡힌 물고기를 공개했는데, 5미터가 넘는 가오리가 민물에도 사는 줄은 몰랐었다. 자료를 찾아보니 민물에도 몬스터급으로 큰 물고기들이 많다. 재미있게도 아시아쪽에 많다. 땅이 오래되어 고기들도 커지는 것인가 ? 메콩강은 정말 크고 그 속에 신기한 것도 많다. 우리나라는 이렇게 큰 고기가 없으니 이 사람들 같이 괴물을 잡는 낚시 맛은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이런 몬스터들을 우리나라 강물 속에서 만나지않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학계에서는 보통 크기 2m, 체중 90kg 이상의 민물 어류는몬스터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들몬스터에 속하는 종류로는

아시아지역의 자이언트 메기,
자이언트 가오리,
자이언트 팡가시우스
,
남미의 엘리게이터 가아가 대표적인 몬스터 물고기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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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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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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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팡가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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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게이터 가아



또한, 민물고기는 아니지만 곤충류인자이언트 모기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

미국 리노 네바다 대학교의 어류 학자 제브 호건은몬스터 민물고기 탐사 프로젝트’(Megafish project)를 수행하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는  미국 국립 지질학회의 지원을 받아 멸종 위기에 처한거대한 민물고기를 조사해 생태를 연구함과 동시에, 이들의 터무니없는 크기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메가피쉬 프로젝트는 전 세계 호수, 강을 대상으로 향후 3년 동안 이어질 계획이다.

 

장미향기로 배부르게 ?

Posted 2007.07.26 18:19

무엇인가를 먹고 싶을 때 무엇이 그 충동을 잠재울 수 있을까?

후각과 시각의 관심을 잠시 딴 곳으로 돌리면 일단 먹고 싶은 욕망을 참을 수 있다고 한다.

먹고 싶을 때 분식집 앞에서 라면 끓이는 냄새를 맡지 말고 꽃집 앞에서 향기로운 장미꽃 냄새를 맡아보라. 산뜻한 장미향기가 먹고 싶은 생각을 잊어버리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사람의 모든 것은 뇌가 지배하므로 뇌만 잠시 딴 생각을 하게 한다면 원래의 욕망을 잊어버리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호주의 플린더스 대학의 에바 켐프스 박사팀은 먹고 싶은 충동을 잘 참지 못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한 결과 향기를 이용하여 후각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는 것을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결과적으로 향기가 먹고자 하는 충동을 억제하여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켐프스 박사팀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후각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는 데는 장미 향기, 막 깎은 잔디 냄새, 깨끗하게 빨아서 말린 옷 냄새 등 음식과 관련이 없는 것 들을 이용하며 마음속으로 그런 냄새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나타난다고 밝혔다.

또한 후각적 효과외에도 다른 감각 즉 시각적, 청각적 효과에 대해서도 연구했다.  즉 무지개나 하늘의 구름 등과 같은 시각적 효과와 동물이 짖는 소리 등에 대해서도 함께 연구를 실시했다. 결과적으로 후각적 관심이나 시각적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면 먹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컸지만 청각은 관심을 돌려도 효과가 크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지 말고 냄새를 맡지 않으면 먹고 싶은 관심을 돌릴 수 있다는 결과이다.

 오늘 기사에서 흥미로운 제목을 발견했다. 우주 공간에서는 온 몸의 체액이 끓는다!
정말 가만해 생각해 보니 그렇다. 그런데 우리는 왜 이런 사실은 전혀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수많은 SF영화에서도 이런 내용을 다룬 것은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저 공기가 새면 우주공간으로 빨려 나가고 터져버리면서 끝이다. 그런데 그전에 압력이 낮아 지면서 체액에 끓거나 다른 문제가 발생해서 먼저 죽을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실제와 영화는 너무 차이가 많다.

 

우주인 후보 고산씨, 훈련일기서 소개..우주선에선 이산화탄소 제거가 중요

(서울=연합뉴스) 이정내 기자 = "(무방비 상태로) 우주 공간에 나가면 온몸의 체액이 끓어서 증발해버린다" 러시아에서 훈련 중인 우주인 후보 고산(30)씨가 훈련일기를 통해 이 같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전해왔다.

18일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공개한 훈련일기에서 고씨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가?"라는 질문을 던진 뒤, 우주인 또는 우주선 설계 기술자라면 이 질문에 "하루 600ℓ의 산소와 2.5ℓ의 물, 3천㎉의 식량, 300Hg 이상의 기압, 그리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장치"라고 대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씨는 "생명 유지에 물과 산소, 식량이 필요하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일정 크기의 기압이 필요하다는 데 대해서는 설명이 조금 필요할 것"이라며 그 이유를 들려줬다.

 

기압이 0에 가까운 우주공간에서는 사람의 체온에서도 액체가 끓게 되는 만큼 사람이 우주에 나가는 즉시 온몸의 체액이 끓어 증발해버린다는 것. 압력이 낮은 산 위에서 밥을 하면 물이 낮은 온도에서 끊어버리기 때문에 밥이 잘 안되는 것과 같은 이치라는 설명이다.

따라서 우주선 내부의 화재 등 위급상황에서 우주선 내부의 공기를 모두 빼 버린다고 해도 최후의 보루인 우주복의 내부는 항상 300Hg 이상의 압력을 유지시켜줘야 한다고 고씨는 설명했다.

 

우주인의 생명유지에 산소공급보다 이산화탄소 제거가 더 시급한 문제라는 사실도 흥미롭다.

고씨에 따르면 우주선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을 경우 우주인 3명이 내부의 공기에 포함된 산소로 3시간 가량 버틸 수 있지만 그 전에 1시간 30분이 지나면 우주인들은 자신들이 만들어낸 이산화탄소에 중독되고 만다는 것.

고씨는 이 같은 흥미로운 우주과학 이야기와 함께 본격적인 우주 훈련이 진행되고 있음을 전해왔다.

최근 소유즈 우주선에서 머무는 동안 생명유지 시스템 작동법, 비상사태에 대처하는 법 등에 관해 이론수업을 받았으며, 이론수업 후엔 실제로 우주복을 입고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발사 순간부터 지구에 착륙할 때까지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비한 실습훈련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시절 파미르 고원 '무즈타크 아타' 등반 경험과 우주에 대한 도전을 비교하면서 "꿈꾸지 않는 사람은 반 정도만 살아있는 것인 만큼 우주인 사업 후에도 언제나 꿈꾸는 삶을 살고 싶다"며 글을 맺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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