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요령이다. 무조건 읽고 외우는 것은 미련한 방법이다. 앞서간 수 많은 사람들이 많은 방법을 답습해보고 더 쉬운 방법, 효과적인 방법을 만들어 놨다. 그저 그들이 만들어 놓은 방법을 찾아 따라가기만 해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연구들은 누구에게나 엄청나게 효과가 있다고 보장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기억할 때와 기억해 낼 때 이런 방법을 쓰면 무작정하는 외우는 것보다는 훨씬 효과가 좋다. 속는 셈치고 일단 따라 해보자.

우선 기억할 때는 손과 몸을 함께 사용해라.

공부할 때 입으로만 외우지 말고 손과 몸을 사용해서 같이 공부해라. 허공에 손으로 그림을 그리든지 글을 쓰든지 가능한 신체를 많이 사용한다. 그러면 기억력이 머리로만 이해한 것보다 3배는 더 좋아진다. 미국의 로체스터대학 쿠크 박사팀이 인지능저널(journal Cognition)’에 발표한 연구결과를 보면 신체동작을 하게 하는 것이 아이들이 정보를 더 많이 더 쉽게 배우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손동작을 포함한 신체 동작을 사용하여 수학적 개념을 습득한 아이들의 약 90% 3주 후 배운 것을 기억해 냈다. 이에 비해 교육 중 개념을 익히는데 말만 사용한 아이들은 단 33% 만이 배운 것을 기억해 냈다. 특히 놀라운 것은 말은 사용하지 않고 행동으로만 배웠던 아이들의 약 90%가 배운 것을 기억해 냈다. 연구팀은 신체동작이 아이들의 학습에 분명 큰 도움이 되며 비용도 들지 않는 효과적인 무료 학습법이라고 전했다. 아마도 뇌에서 여러부분을 사용해서 입력하기 때문에 나중에 기억을 찾을 때 찾을 수 있는 링크가 더 많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 연구의 짝이 될 수 있는 연구결과가 있어 같이 소개한다.

기억해 내고 싶으면 눈동자를 옆으로 굴려라.

무엇인가를 기억해 낼 때 최소한 30초 동안만 눈동자를 양 옆으로 굴리면 기억력이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의 과학자들은 연구결과에서 수평으로 눈동자를 움직이는 것이 그렇게 하지 않는 것보다 이전에 공부했던 단어들을 기억하는데 상당히 도움을 주고 있음을 발견했다. 또한 단어를 기억하는데 있어서도 더 적게 실수를 범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보고서를 작성한 앤드류 파커 박사는 이번 발견이 시험을 앞두고 암기를 열을 올리고 있는 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직접적인 실험 방법은 이미 공부한 내용들에 대한 기억력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숫적으로 기억에 대한 오류를 낮출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매우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면서 "이는 시험 때 중요한 정보의 일단을 회상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즉 시험을 보다가 공부는 했는데 생각이 나지 않을 때 좌우로 눈동자를 굴리면 공부한 내용이 쉽게 생각이 난다는 연구결과이다. 물론 공부하지 않은 내용이 떠오르는 일은 없을 것이다.

결론 기억할 때 온 몸을 다 사용해서 기억해라. 가능한 뇌의 많은 부분을 사용해야 한다. 기억해 낼 때 눈동자를 열심히 좌우로 굴려라. 기억의 꼬투리가 잡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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