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9회 다시보기

Posted 2007/10/12 03:38

태왕사신기 9회 다시보기

대장로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연가려의 질문에 연가려가 아비로서 할 일을 하는 것과 화천이 할 일을 하는 것과 같이 화천으로서 할 일을 하는 것이라고 둘러댄다.

그리고 화천의 무사들이 왕궁으로 잡입하여 성문을 열고, 월등한 무술실력으로 근위대 군사들은 살륙한다. 태실로 도피하는 양왕과 각단이 화천회의 무사들에 잡히기 직전 기하가 나타나 화천회 무사들을 물리친다.

 

무사히 태실로 들어간 양왕은 기하에게 내가 너를 안다며 태자의 오랜 친구이고 옛날에도 독을 치료해준 것을 안다고 한다. 그러나 왕위를 버리고 예쁘게 살고자 하는 기하가 쥬신왕이 되어야 하는 태자의 발목을 잡지 말아야 한다며 추모신검으로 자결한다.

양왕은 밖에서 뛰어들어온 각단에게 추모신검을 전해주고 담덕에게 쥬신의 왕이되라고 유언하며 눈을 감는다.

기하가 양와을 죽인 것으로 오해하고 칼을 휘두르는 각단, 그러나 기하에게는 적수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대장로의 도술에 추모신검이 날라와 각단의 어깨를 꿰뚫고 벽에 매달리게 한다.


대장로는 울부짖는 기하를 잠재워 안고 사라지고 왕궁에 들어온 수지니는 부상당한 각단을 데리고 태자를 찾아 대자성으로 간다.

 

대자성 성문위에 나타난 조주도는 태자가 고구려 전국에 지명수배됐음을 알린다. 그리고 대자성주를 속여 태자를 성에 들이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는 뒤따라온 호개의 화살이 어깨에 꽃힌다.

담덕 그만하자! 나 하나 죽이고 돌아가 

호개 이미 늦은 것 같은데요 

담덕 해봐 니 어미의 복수

둘이서 창을 들고 벌이는 한 판 싸움

이 결투 중에 태자를 찾은 각단과 수지니가 끼어든다.

그리고 각단은 담덕에게 추모신검을 전하며 양왕의 죽음을 알린다. 양왕의 유언과 기하라는 사제에게 죽음을 당했다고


 

기하가 아버지를 죽였다는 말을 믿지않는 태자에게 자신은 전했다고 말하고 각단은 죽는다. 이 때 소나기 같이 쏟아지는 화천의 화살에 쇠두루, 각단 일행 등은 벌집으로 변하여 죽고 이 모습을 보고 있던 현무의 지팡이에서 방울 소리가 들리며 빛이 난다.
 
그리고 나레이션 < 쥬신의 왕이 심장이 타들어가는 분노를 느낄 때 현무의 신물은 깨어날 것입니다. 시간이 멈출 것이요 그 속에 홀로 깨어 있는 분이 계실 겁니다. 그 분이 바로 쥬신의 왕이십니다>’

그리고 화천회와 대자성 등 모든 사람들은 빛 속에 정지되고 그 빛 속으로 담덕이 홀로 죽어 누워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있다. 현고가 빛나는 지팡이를 높이들고 빛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담덕에게 이천년간 기다려온 쥬신의 왕을 처음 찾는 역할을 한 현무를 모시는 거믈촌장이라고 알려준다.


대자성으로 향한 고우충은 죽어 누워있는 각단 일행을 보고 태자의 행방을 찾으나 누구도 알지 못한다. 대자성주와 조주도는 땅바닦에 새겨져 있는 글을 보고 놀란다. 고대 글자로 쓰여진 글자는 <쥬신의 충성스런 신하들이 쥬신의 왕을 살리고 죽었다.>


쥬신의 왕이 출현한 현상을 보고받은 대장로와 연가려는 입을 조심하라고 하고, 나라의 안정을 위해 대자성주의 입단속까지 책임지라 한다. 그리고는 국내성안에 태자가 호개에게 왕위를 주는 것에 반대해서 장자들도 죽이고 양왕도 죽였다고 소문을 낸다.


거믈촌으로 간 담덕, 거믈촌 사람들은 이천년간 기다려온 쥬신의 임금님을 맞이한다고 인사하면서 ...다음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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